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4 | 사랑 | 하늘꽃 | 2014.04.09 | 2649 |
653 |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 다해 | 2010.04.20 | 2650 |
652 |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 에덴 | 2010.04.29 | 2650 |
651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2650 |
650 | Guest | 소식 | 2008.06.25 | 2651 |
649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 광야 | 2009.12.26 | 2651 |
648 | Guest | 구인회 | 2008.05.28 | 2652 |
647 |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 물님 | 2012.02.23 | 2652 |
646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2652 |
645 | 감사의 마음 | 도도 | 2016.11.26 | 2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