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47
  • Today : 1221
  • Yesterday : 1296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129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Guest 2008.07.23 1161
83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1160
82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1159
81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관계 2010.03.18 1159
80 Guest 올바른 2008.08.26 1159
79 Guest 양동기 2008.08.25 1159
78 도도님 안녕하세요.저... 장자 2011.01.26 1158
77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장자 2011.01.18 1158
76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도도 2011.01.24 1157
75 물님!하늘입니다. ~.~... 하늘 2010.01.0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