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2010.03.23 06:37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0 | 수레 | 지혜 | 2012.08.23 | 3605 |
| 109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3609 |
| 108 | 그 길을 가고 싶다 | 지혜 | 2012.05.01 | 3615 |
| 107 | 나들이 [1] | 지혜 | 2013.12.11 | 3640 |
| 106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3652 |
| 105 | 친정엄마 | 에덴 | 2010.04.22 | 3660 |
| 104 | 눈물 [2] | 요새 | 2010.04.22 | 3671 |
| 103 | 눈꽃 [1] | 요새 | 2010.03.10 | 3676 |
| 102 | 모두가 제 설움에 우는 게다 [2] | 하늘 | 2010.10.25 | 3697 |
| 101 | 이슬 [3] | 이슬님 | 2012.01.05 | 3719 |
참 힘들지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고
위로 받았다 싶으면
이내 공허함으로 더 외로워지는 그 경험
내안의 외로움.....
참 힘들지요
이제 외로움을 넘으시려는게 아닐른지요?
넘어서도
그래도
외롭지 않을까요?
그럼
그 외로움은 또 무엇일까?
마른노래 함께 불러봅니다 ~♬
사랑가득..................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