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0 | 새벽 울음이여! [2] | 하늘 | 2010.09.21 | 4783 |
259 | 낙엽 쌓인 숲길을 걸으며 5행시 짓기 [1] | 도도 | 2021.11.09 | 4727 |
258 | 냉이 밭 [3] [10] | 지혜 | 2013.03.28 | 4717 |
257 | 조문(弔問) [2] | 물님 | 2010.12.26 | 4632 |
256 |
천산 가는 길
[5] ![]() | 물님 | 2010.07.11 | 4603 |
255 |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 | 하늘 | 2010.09.30 | 4566 |
254 | 아직은 덜 외로운 사람 [5] | 하늘 | 2010.09.10 | 4564 |
253 | 참사람이 사는 법 - [1] | 물님 | 2010.10.10 | 4520 |
252 |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4] | 이슬 | 2010.09.08 | 4514 |
251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4505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