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49
  • Today : 810
  • Yesterday : 934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3056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그에게 꽃을 받다 [1] 지혜 2011.08.18 2183
249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지혜 2011.10.24 2184
248 엿보기, 미리 보기 [1] 지혜 2011.09.25 2185
247 환절기 [1] 지혜 2011.08.21 2187
246 손자 [1] 지혜 2011.10.13 2192
245 눈 먼 새에게 [1] 지혜 2011.09.05 2194
244 마늘을 보다 지혜 2011.12.01 2194
243 웅녀에게 [1] 물님 2011.10.31 2195
242 삶의 적정 온도 [2] 지혜 2011.08.29 2196
241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도도 2011.10.02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