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 | 고해 [2] | 지혜 | 2013.02.28 | 2249 |
69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247 |
68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2246 |
67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243 |
66 | 술이 부는 피리 [1] | 지혜 | 2011.08.27 | 2241 |
65 | 정의正義는 거기에 | 지혜 | 2011.12.04 | 2235 |
» | 先生님前 上書 [2] | 물님 | 2013.02.08 | 2233 |
63 |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 지혜 | 2011.08.27 | 2233 |
62 | 설고 설었다 [2] | 지혜 | 2011.09.16 | 2232 |
61 | 눈꽃, 길 [1] | 지혜 | 2011.12.29 |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