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4 |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 도도 | 2011.07.23 | 2303 |
653 | 우리의 아이들과 마사이 연인들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1] | 춤꾼 | 2009.05.25 | 2304 |
» |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4] | 비밀 | 2013.11.01 | 2304 |
651 | 지구여행학교 제 26회 독일탐방 | 조태경 | 2015.04.10 | 2304 |
650 | Guest | 최근봉 | 2007.05.31 | 2305 |
649 | Guest | 소식 | 2008.06.22 | 2306 |
648 | 사이트 운영자님! si... | pky98 | 2009.08.11 | 2306 |
647 |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 물님 | 2010.03.20 | 2306 |
646 | 진안 마령 수선루 | 물님 | 2019.11.18 | 2306 |
645 | Guest | 여백 김진준 | 2006.07.15 | 2307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