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4 |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 춤꾼 | 2010.03.04 | 2322 |
633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2322 |
632 | 한눈에 보는 한국사회 의제 15 | 물님 | 2012.12.09 | 2323 |
631 | 고산신문 (창간호제1호)|GBS방송국(고산유학팀) | 구인회 | 2009.09.19 | 2324 |
630 | Splendor in the Grass [2] [3] | 도도 | 2013.04.25 | 2324 |
629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 제이에이치 | 2016.01.31 | 2324 |
628 | Guest | 운영자 | 2008.08.13 | 2325 |
627 | 지리산에서 만난 사람과 차 이야기 | 요새 | 2010.11.20 | 2325 |
626 | Guest | 운영자 | 2008.10.29 | 2326 |
625 | 궁합 | 물님 | 2015.05.19 |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