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680
  • Today : 447
  • Yesterday : 83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21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54
143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2053
142 Guest 관계 2008.11.27 2052
141 Guest nolmoe 2008.06.08 2052
140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051
139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file 타오Tao 2017.10.17 2051
138 Guest 매직아워 2008.11.27 2051
137 Guest 구인회 2008.09.12 2051
136 Guest 운영자 2008.06.08 2051
135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