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2058 |
143 | Guest | 관계 | 2008.11.27 | 2057 |
142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 타오Tao | 2017.10.17 | 2056 |
141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054 |
140 | Guest | nolmoe | 2008.06.08 | 2054 |
139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2054 |
138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2053 |
137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2052 |
136 | Guest | 매직아워 | 2008.11.27 | 2052 |
135 | Guest | 운영자 | 2008.06.08 | 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