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27 23:22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1984 |
| 43 | Guest | 위로 | 2008.02.25 | 1984 |
| 42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 이슬님 | 2011.11.19 | 1983 |
| 41 | Guest | 도도 | 2008.10.14 | 1983 |
| 40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9 | 1983 |
| 39 | 보고픈 춤꾼님, 케냐... | 도도 | 2010.08.09 | 1982 |
| 38 | 날갯짓 [5] | 하늘 | 2012.01.01 | 1979 |
| 37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977 |
| 36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977 |
| 35 | Guest | 마시멜로 | 2008.11.24 |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