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만나고 가는 바...
2009.04.28 15:34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54 | Guest | nolmoe | 2008.06.08 | 2052 |
| 1053 | Guest | 관계 | 2008.11.27 | 2052 |
| 1052 | Guest | 하늘꽃 | 2008.05.01 | 2053 |
| 1051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2053 |
| 1050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2054 |
| 1049 | 주옥같은 명언 | 물님 | 2019.02.12 | 2054 |
| 1048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2055 |
| 1047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2055 |
| 1046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2056 |
| 1045 | Guest | 안시영 | 2008.05.13 | 2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