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춤꾼님, 케냐...
2010.08.09 15:15
보고픈 춤꾼님, 케냐 룸브아는 조석으로는 시원하다니 다행이네요. 여기 한국은 폭염에 소낙비에 하루에도 날씨가 여러가지 얼굴로 변덕을 부린답니다. 빨래를 널었다가 우산을 폈다가 창문을 닫았다열었다가 하면서 입추를 넘기고 있답니다. 금방 또 낙엽이 날리고 눈이올겁니다. 그러면서 불재는 신의 정원답게 힐링가든 시크릿가든으로 거듭나고, 케냐의 기쁜 소식은 점점 쌓여가고, 소중한 영혼의 꽃들이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4 |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 하늘 | 2010.10.13 | 1884 |
933 | Guest | 운영자 | 2008.06.13 | 1884 |
932 | Guest | 늘푸르게 | 2007.12.16 | 1884 |
931 | 인생 3막째... [1] | 요새 | 2010.09.04 | 1882 |
930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교회 [2] | 도도 | 2010.04.05 | 1882 |
929 |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 요새 | 2010.01.30 | 1882 |
928 | Guest | 소식 | 2008.02.05 | 1882 |
927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1881 |
926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1881 |
925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1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