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191 |
993 |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 도도 | 2009.09.30 | 1192 |
992 | Guest | 불꽃 | 2008.08.10 | 1193 |
991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193 |
990 | 사랑하는 물님만날 때... | 명명 | 2011.04.30 | 1193 |
989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1194 |
988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194 |
987 |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 | 眞伊 | 2014.08.24 | 1194 |
986 | Guest | 관계 | 2008.06.03 | 1196 |
985 | Guest | 하늘꽃 | 2008.08.14 | 1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