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4 | Guest | 관계 | 2008.10.21 | 1937 |
1143 |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937 |
1142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1937 |
1141 | Guest | 포도주 | 2008.08.22 | 1938 |
1140 |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 하늘꽃 | 2009.01.02 | 1938 |
1139 | Guest | 도도 | 2008.08.27 | 1940 |
1138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1940 |
1137 | 누군가 나를 | 물님 | 2016.03.01 | 1940 |
1136 | Guest | sahaja | 2008.04.14 | 1941 |
1135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