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973
  • Today : 634
  • Yesterday : 934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508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4 Guest 운영자 2008.11.27 1487
933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1487
932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1487
931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1487
930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488
929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1488
928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1488
927 Guest 타오Tao 2008.07.26 1489
926 Guest 구인회 2008.10.27 1489
925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