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4 | 하영어머님 하영이에 ... | 해방 | 2011.02.16 | 2054 |
673 |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 에덴 | 2010.03.11 | 2053 |
672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2053 |
671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2052 |
670 |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 물님 | 2013.10.05 | 2052 |
669 |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 장자 | 2011.01.18 | 2052 |
668 |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 조태경 | 2014.02.14 | 2051 |
667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2049 |
666 | 인사드립니다. | 소원 | 2009.05.25 | 2049 |
665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