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김해성 희망편지 | 물님 | 2012.07.04 | 2459 |
123 |
11월 26일 2010년을 마무리하는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1] ![]() | 춤꾼 | 2010.12.03 | 2460 |
122 | 도예 체험 신청합니다 [2] | 성재엄마 | 2009.01.29 | 2462 |
121 | 물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2] | 가온 | 2009.01.30 | 2463 |
120 | 윤선도의 유적 보길도 세연정에서 | 물님 | 2022.06.10 | 2466 |
119 | 고맙다친구야~ [1] | 에덴 | 2010.03.31 | 2473 |
118 |
남원의 지리산 둘레길
![]() | 요새 | 2010.12.11 | 2489 |
117 | 아프리카를 돕기위해 춤추는 날을 마련합니다. [3] | 결정 (빛) | 2009.03.23 | 2493 |
116 | 여기가 도봉입니다. [2] | 결정 (빛) | 2009.03.20 | 2512 |
115 | 적장에 대한 존경심 | 물님 | 2022.08.18 | 2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