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469
  • Today : 695
  • Yesterday : 1280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346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타오Tao 2011.08.11 1357
833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물님 2017.09.21 1358
832 Guest 운영자 2007.08.08 1360
831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귀요미지혜 2011.10.30 1360
830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1360
829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1360
828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360
827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1361
826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타오Tao 2017.10.03 1362
825 Guest 비밀 2008.01.23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