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142
  • Today : 1212
  • Yesterday : 1451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1524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1337
803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귀요미지혜 2011.10.30 1339
802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file 탄생 2012.01.02 1339
801 Guest 춤꾼 2007.12.22 1340
800 Guest 운영자 2007.08.24 1341
799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1341
798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1343
797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물님 2020.06.30 1345
796 Guest 소식 2008.02.05 1346
795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