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645
  • Today : 740
  • Yesterday : 1175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515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965
1013 file 하늘꽃 2015.08.15 1966
1012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1966
1011 Guest 한현숙 2007.08.23 1968
1010 Guest 관계 2008.08.13 1968
1009 Guest 구인회 2008.12.07 1968
1008 Guest nolmoe 2008.06.08 1969
1007 명명님! 10년이라니?아... 물님 2011.04.26 1969
1006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1970
1005 Guest 관계 2008.06.26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