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400
  • Today : 462
  • Yesterday : 926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778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시간 비밀 2014.03.22 1781
943 지금은 공부중 요새 2010.03.24 1782
942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1783
941 Guest 구인회 2008.07.31 1783
940 비목 물님 2020.01.15 1783
939 Guest 운영자 2007.08.08 1784
938 Guest 하늘꽃 2008.05.06 1784
937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1784
936 명명님! 10년이라니?아... 물님 2011.04.26 1786
935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