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2010.04.01 20:58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 | 칠월의 바람 [1] | 물님 | 2012.07.13 | 4180 |
40 | 환절기 [1] | 지혜 | 2011.08.21 | 4178 |
39 | 봄밤 [3] | 물님 | 2012.05.03 | 4172 |
38 | 싸우지 않고 이기기 [1] | 지혜 | 2011.10.19 | 4163 |
37 | 불면도 호사다 [1] | 지혜 | 2011.09.08 | 4161 |
36 | 눈물의 나이 [1] | 지혜 | 2011.09.13 | 4160 |
35 | 새벽, 시인 [3] | 지혜 | 2011.12.20 | 4157 |
34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4155 |
33 | 마늘을 보다 | 지혜 | 2011.12.01 | 4135 |
32 |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 도도 | 2011.10.02 | 4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