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588
  • Today : 1092
  • Yesterday : 108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3023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4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2278
1163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537
1162 선택 도도 2020.09.17 2690
1161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2281
1160 세아 도도 2020.08.26 2627
1159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212
1158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485
1157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2312
1156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2327
1155 드니의 귀 - 신정일 물님 2020.07.18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