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032
  • Today : 1052
  • Yesterday : 944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855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물님께... [2] 창공 2012.01.05 2150
153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147
152 Guest 구인회 2008.10.14 2144
151 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수호선생님을 기도해 주세요 file 하늘씨앗 2012.12.08 2143
150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file 하늘꽃 2016.01.07 2140
149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2140
148 Guest 도도 2008.07.11 2138
147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137
146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137
145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