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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할레루야!

2017.07.18 13:20

하늘꽃 조회 수: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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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할레루야!
40년전에 예배당에 발을 넣어 놓으니
아멘 하라고 목사님이 가르쳐 주시기에
그날부터 아멘을 목청껏 외쳐왔다
또 할레루야 하라 하시기에 할레루야~~~ 목청껏 외치다 
그러다 보니
나의 3 차원 이름은 사라지고
언제 부턴가 자연스럽게 내이름은 아멘 집사 권사,
할레루야 집사,권사로 불려져 왔다.
그런데~. 하라해서
목청껏 외쳐 왔더니 어느날 
대답이 진짜 아멘이냐고 진짜 할레루야냐고 하며 부레이크를
어느목사님이 거셨다.
내 일생일대에 또 이런 종류의 브레이크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리하여 아멘 할레루야가 무슨 뜻인가가 알고 싶어졌었다. 그 뜻을 알고 나니 모든 크리스찬중에 나만 알고 있는것 같은 교만이 하늘로 치솟았었다.
그 후로 내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었다
외식하는... 종교행위만하는 나 자신을....
이럴바에는 교회다니지 말자 ! 굳은 각오를 했었다.

여기서 부터 주님은 나를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작업하시기 시작 하시어
갈라디아서 2 장 20절에 직면하게 하시었다(26년만에)

그후
세계선교현장에서
주님께서는
할레루야 ~~~~~~만 외치게 더 허락 하셨다.
계속 하시겠지요?

(몇년전 훌륭하신목사님 통해 확실히 확인)
아멘
할레루야!
All To God be the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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