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4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392 |
833 | Guest | 타오Tao | 2008.05.13 | 2393 |
832 | Guest | 소식 | 2008.06.22 | 2393 |
831 | 가만히 ~ [3] | 에덴 | 2009.12.14 | 2393 |
830 | 새로운 하루를 받아 ... | 창공 | 2011.08.15 | 2393 |
829 | Guest | 매직아워 | 2008.11.16 | 2395 |
828 | 오랫만의 글쓰기.. [1] | 제로포인트 | 2009.02.24 | 2395 |
827 | 유월 초하루에 | 물님 | 2009.06.02 | 2395 |
826 | 날개 없는 풍력발전기 | 물님 | 2012.09.04 | 2395 |
825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2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