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946
  • Today : 450
  • Yesterday : 1084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445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마지막 강의' 중에서 물님 2015.07.06 2207
1103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207
1102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2208
1101 Guest 구인회 2008.05.01 2208
1100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208
1099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진흙 2011.09.23 2209
1098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211
1097 가장 근사한 선물 물님 2016.01.19 2212
1096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212
1095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