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4 |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 도도 | 2012.02.29 | 2228 |
903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2228 |
902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2229 |
901 | 감정노동 직업 순위 | 물님 | 2013.05.15 | 2229 |
900 |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 어린왕자 | 2012.05.19 | 2230 |
899 |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 성소 | 2014.05.09 | 2230 |
898 | 스캔들과 로맨스 [1] | 물님 | 2013.08.22 | 2231 |
897 |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 선물 | 2012.08.28 | 2232 |
896 | 不二 | 물님 | 2018.06.05 | 2233 |
895 |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 물님 | 2020.06.21 | 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