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148
  • Today : 885
  • Yesterday : 92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8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422
53 Guest 인향 2008.12.06 1422
52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421
51 Guest 구인회 2008.09.28 1421
50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420
49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419
48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도도 2014.12.15 1418
47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418
46 오랜만입니다 [3] 귀요미지혜 2011.10.15 1418
45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