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4 | Guest | 정옥희 | 2007.10.16 | 2292 |
823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2292 |
822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2292 |
821 |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 광야 | 2010.03.10 | 2293 |
820 |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 도도 | 2011.01.24 | 2293 |
819 |
인간은 ?
[4] ![]() | 비밀 | 2012.09.08 | 2293 |
818 | Guest | 관계 | 2008.08.17 | 2294 |
817 |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 요새 | 2010.01.22 | 2294 |
816 |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 요새 | 2010.06.03 | 2294 |
815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0.08.07 | 2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