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 | 아베베 비킬라 | 물님 | 2019.11.26 | 2121 |
| 53 | 족적 | 물님 | 2019.12.07 | 2706 |
| 52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153 |
| 51 | 채근담에서 | 물님 | 2019.12.18 | 2647 |
| 50 |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 | 물님 | 2019.12.20 | 2406 |
| 49 | 비목 | 물님 | 2020.01.15 | 2429 |
| 48 | 중산층 기준 - 박완규 | 물님 | 2020.01.21 | 2554 |
| 47 |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 물님 | 2020.04.29 | 2235 |
| 46 |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 물님 | 2020.06.21 | 2335 |
| 45 |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 물님 | 2020.06.21 | 2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