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687
  • Today : 675
  • Yesterday : 916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882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 마음사용놀이 [2] 기적 2011.10.27 2065
833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065
832 시간부자 물님 2012.09.19 2063
831 부용화 [1] 요새 2010.07.11 2063
830 섬세 [1] 요새 2010.04.19 2063
829 Guest 송화미 2006.04.24 2063
828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결정 (빛) 2011.04.06 2062
827 Guest 황보미 2008.10.23 2062
826 Guest 소식 2008.06.22 2062
825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file 조태경 2014.08.11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