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만나고 가는 바...
2009.04.28 15:34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4 | 빈 교회 | 도도 | 2018.11.02 | 2175 |
| 1013 |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 이규진 | 2009.06.15 | 2176 |
| 1012 | Guest | 하늘꽃 | 2008.05.01 | 2177 |
| 1011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열풍 | 2012.01.17 | 2177 |
| 1010 | 외면. [1] | 창공 | 2011.11.01 | 2179 |
| 1009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2180 |
| 1008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2180 |
| 1007 | 결렬 | 도도 | 2019.03.01 | 2180 |
| 1006 |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 하늘꽃 | 2014.09.11 | 2182 |
| 1005 |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 영 0 | 2013.11.06 | 2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