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4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209 |
923 | Guest | 관계 | 2008.10.15 | 1211 |
922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211 |
921 | 사마천 - 끝 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 | 도도 | 2015.09.07 | 1212 |
920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1213 |
919 | 나비야 청산가자홀연히... | 도도 | 2012.08.06 | 1214 |
918 | Guest | 구인회 | 2008.05.26 | 1215 |
917 | Guest | sahaja | 2008.05.25 | 1216 |
916 | 집중력이 | 물님 | 2014.10.03 | 1216 |
915 |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 물님 | 2020.04.29 | 1216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