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154
  • Today : 469
  • Yesterday : 844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244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1967
1083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물님 2014.07.30 1968
1082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1968
1081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물님 2012.12.22 1971
1080 내 인생의 첨가제 [1] file 요한 2014.09.09 1971
1079 Guest 타오Tao 2008.07.26 1975
1078 Guest 구인회 2008.07.27 1978
1077 Guest 도도 2008.08.25 1978
1076 Guest 관계 2008.11.27 1978
1075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찐빵 2010.04.27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