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91
  • Today : 886
  • Yesterday : 1071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462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4 Guest 여왕 2008.09.11 1510
843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1510
842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도도 2011.10.01 1510
841 Guest 구인회 2008.11.25 1511
840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1511
839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1511
838 Guest 운영자 2007.09.26 1512
837 예송김영근입니다.만남... 예송김영근 2009.02.26 1512
836 오후 만나뵙게 되어 ... 소원 2009.05.25 1512
835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