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4 | Guest | 관계 | 2008.11.17 | 1287 |
983 | 봄이 오기 전 물님의... | 물님 | 2009.02.26 | 1287 |
982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287 |
981 | 풀 꽃 ... [1] | 이낭자 | 2012.03.06 | 1287 |
980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1287 |
979 | Guest | 도도 | 2008.07.11 | 1288 |
978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289 |
977 | Guest | 텅빈충만 | 2008.06.14 | 1290 |
976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1290 |
975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1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