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09
  • Today : 770
  • Yesterday : 934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438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469
993 오시는 길 누가 막겠... 물님 2011.09.01 1469
992 Guest 이중묵 2008.05.01 1470
991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470
990 Guest 구인회 2008.05.23 1471
989 Guest 탁계석 2008.06.19 1472
988 Guest 구인회 2008.08.22 1472
987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473
986 Guest 구인회 2008.10.06 1473
985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