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1 | 평화의 기도 | 도도 | 2012.06.10 | 7408 |
560 | 창의력과 개척정신(1) 김진홍 칼럼 | 물님 | 2012.05.10 | 7411 |
559 |
가온의 편지 / 딸의 용기
[2] ![]() | 가온 | 2020.10.02 | 7412 |
558 | 부처님오신날 | 도도 | 2012.05.30 | 7413 |
557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7413 |
556 |
가온의 편지/ 약속
[4] ![]() | 가온 | 2021.08.29 | 7416 |
555 | 아주 쓸쓸힐 때는 - 어린왕자에서 | 물님 | 2020.07.22 | 7418 |
554 |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1] | 물님 | 2021.09.29 | 7419 |
553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7420 |
552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7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