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
완주군 비봉飛鳳 구만리 봉이 나는 땅 흙냄새 산 사람 부르고 맑고 신선한 바람이 반겨맞는 그곳에
알님 하늘님 그리고 아이들 도훈, 성류 이 자연의 성소에서 더 행복하라고 더 건강하라고 더 잘 놀으라고 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비봉으로 이끄셨으니,
하느님이시여 햇빛 별빛 가득한 비봉飛鳳 새벽과 황혼에 쉬는 숨에 뭇 영혼이 개운해지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잘 익어가게 도우소서
♣ 알님 하늘님의 비봉 이사를 축하드리며-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6 |
한땀 두땀 생명나무
![]() | 도도 | 2018.12.21 | 1993 |
745 | 불재 구루의 노래와 시의 밤에 다녀와서 [2] | 이상호 | 2011.11.21 | 1993 |
744 |
포항 호미곶
![]() | 도도 | 2019.06.03 | 1992 |
743 |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 도도 | 2018.12.19 | 1992 |
742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1992 |
741 |
물님
![]() | 조태경 | 2008.06.05 | 1992 |
740 |
맨발 예찬
![]() | 도도 | 2020.06.05 | 1990 |
739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 | 도도 | 2018.03.12 | 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