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4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1579 |
183 | Guest | 비밀 | 2008.02.05 | 1579 |
182 | 달콤한 달콤님!1마음 ... | 물님 | 2012.05.09 | 1578 |
181 |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 도도 | 2012.04.01 | 1577 |
180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0.08.07 | 1577 |
179 | Guest | 관계 | 2008.11.11 | 1577 |
178 | 혹시함초 가루나 환.... | 이낭자 | 2012.02.29 | 1576 |
177 |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 매직아워 | 2009.08.28 | 1576 |
176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576 |
175 | Guest | 하늘꽃 | 2008.08.28 | 1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