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평화란? | 물님 | 2015.09.24 | 1746 |
73 |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 서산 | 2011.11.09 | 1746 |
72 | Guest | 도도 | 2008.07.11 | 1746 |
71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1743 |
70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1742 |
69 |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 물님 | 2016.04.21 | 1741 |
68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1740 |
67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1740 |
66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1738 |
65 | Guest | sahaja | 2008.04.14 |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