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10.13 20:1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4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1627 |
283 | Guest | 도도 | 2008.09.14 | 1627 |
282 | Guest | 도도 | 2008.09.14 | 1626 |
281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1625 |
280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1624 |
279 |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 시원 | 2015.10.13 | 1623 |
278 | 지금은 공부중 | 요새 | 2010.03.24 | 1622 |
277 | Guest | 관계 | 2008.06.26 | 1622 |
276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621 |
275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