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792
  • Today : 696
  • Yesterday : 943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1919
613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장자 2011.01.18 1919
612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file 제이에이치 2016.01.31 1918
611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file 춤꾼 2011.04.20 1918
610 Guest 구인회 2008.08.04 1918
609 산3 [1] 어린왕자 2012.05.19 1917
608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요새 2010.01.22 1917
607 Guest 여왕 2008.08.18 1917
606 Guest 소식 2008.06.25 1917
605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물님 2009.03.07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