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2010.03.24 20:20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4 | 배터리 충전기와 배터리를 찾습니다. [4] | 세상 | 2012.07.30 | 2207 |
703 |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 하늘 | 2010.10.17 | 2206 |
702 | 밥을 먹는 자격 [1] | 도도 | 2009.02.07 | 2206 |
701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205 |
700 |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 지혜 | 2011.08.29 | 2204 |
699 |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 하늘 | 2011.06.25 | 2204 |
698 |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 요새 | 2010.02.04 | 2204 |
697 | 안식월을 맞이하여 | 물님 | 2020.08.07 | 2203 |
696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2203 |
695 | Guest | 소식 | 2008.06.22 | 2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