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652
  • Today : 593
  • Yesterday : 101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73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800
1023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1800
1022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1800
1021 Guest 타오Tao 2008.07.26 1801
102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801
1019 Guest 관계 2008.08.10 1803
1018 '마지막 강의' 중에서 물님 2015.07.06 1803
1017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804
1016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807
1015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물님 2020.06.30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