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843
  • Today : 1069
  • Yesterday : 1280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623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이병창 선생님의 책이 나왔습니다 [1] 봄나무 2011.07.28 1602
603 반기문총장의 글 물님 2014.07.11 1601
602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비밀 2012.05.15 1601
601 마음사용놀이2 [2] 기적 2011.11.02 1601
600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1601
599 비올 것 같은 회색빛... 도도 2012.02.28 1601
598 손자병법 물님 2013.06.24 1600
597 시간의 흐름속에서 [1] 물님 2012.12.31 1600
596 어제부터 눈이 계속 ... 도도 2012.12.08 1600
595 2011년 6월 항쟁 삼산 2011.06.3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