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954
  • Today : 832
  • Yesterday : 927


눈물

2010.04.22 08:24

요새 조회 수:3016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약속 [1] 지혜 2012.01.04 2421
189 천국과 지옥 [2] 지혜 2012.11.15 2422
188 손자 가라사대 [1] 지혜 2012.11.08 2429
187 빚에서 빛으로 [1] 지혜 2012.11.21 2429
186 수레 지혜 2012.08.23 2432
185 미움과 놀다 [1] 솟는 샘 2013.11.05 2432
184 노을 생각 지혜 2011.11.04 2433
183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2437
182 그 꿈 [1] 물님 2013.03.05 2439
181 벼 - 물 [1] 물님 2011.12.24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