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829
  • Today : 899
  • Yesterday : 1451


똥의 고독

2011.09.02 08:01

지혜 조회 수:1709

똥의 고독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너는

네 그리움에

베어서 울고

나는

네 눈물로

베어서 운다

아무도

닦아 줄 수 없다

뚝뚝 떨어지다가

줄줄 흘리는

네 그리움의

누구도

대신 누워 줄 수 없다

내 지독한 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마늘을 보다 지혜 2011.12.01 1741
169 보이잖니 지혜 2011.11.24 1750
168 내 유년의 가르침은 [1] 물님 2011.11.23 1743
167 보이는, 보이지 않는 [2] 지혜 2011.11.13 1780
166 그냥 곁에 있어보아라 [1] 지혜 2011.11.12 1771
165 가을 나비 [1] 지혜 2011.11.09 1759
164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도도 2011.11.07 1732
163 단풍 지혜 2011.11.06 1708
162 노을 생각 지혜 2011.11.04 1726
161 침을 맞으며 지혜 2011.11.03 1724